러시아가 주도하는 구소련 구성 국가들의 군사안보협의체인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회원국에 러시아가 '핵우산'을 우선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쇼이구 서기는 또 새로 개정된 핵 교리는 명확하고 투명하며 서방 국가들은 이를 주의 깊게 읽고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정된 핵 교리는 비(非)핵보유국이라도 핵보유국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를 공격하면 '공동 공격'으로 간주해 핵무기로 보복 공격할 수 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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