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법정스님 유물 '빠삐용 의자' 예비문화유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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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법정스님 유물 '빠삐용 의자' 예비문화유산 선정

국가유산청 예비문화유산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남 순천 법정스님 유물 '빠삐용 의자'.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가 신청한 법정스님 유물 '빠삐용 의자'가 국가유산청 제1회 예비문화유산 공모전에서 예비문화유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유산을 발굴해 신청한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시상을 계기로 법정스님 유물을 순천을 대표하는 역사유물로 육성하고 스님의 체취가 깃든 불일암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해 스님이 이 시대에 주신 가르침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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