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8일 의료비 지원 한도 최대 2배 인상, '중앙중증 모자의료센터'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이른둥이 맞춤형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핵심 과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 인프라 강화 △모자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이송·진료협력체계 마련 △산모와 신생아 집중치료 보상 강화 △의료비 지원 최대 2배 인상 △이른둥이 중환자실 퇴원 후 3년간 지속적 추적 관리 △ 보건복지서비스 수혜기간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조정·개선 등이다.
특히 정부는 이른둥이의 치료에 드는 의료비 지원 한도를 상향해 이른둥이 부모의 의료비 부담을 대폭 덜어 낼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