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는 2020년 1월 알제리에서 수주한 1조9천억원 규모의 정유 프로젝트 공사가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삼성E&A는 공시에서 해지 주요 사유를 "계약조건 변경 협의 결렬로 인한 발주처의 계약 해지 의향 통보"라고 밝혔다.
삼성E&A는 공시에서 "계약 해지로 인한 재무적 손실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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