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호 NC 잔류 택했다, 3년 최대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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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호 NC 잔류 택했다, 3년 최대 12억원

NC 임정호.

프리에이전트(FA) 임정호(34)가 원 소속팀 NC 다이노스 잔류를 택했다.

임정호의 92홀드는 구단의 통산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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