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폭행' 김승기 전 소노 감독, KBL 재정위 회부
김승기 전 프로농구 고양 소노 감독이 선수를 폭행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29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0기 제6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 전 감독의 폭행 행위를 심의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노는 지난 22일 김승기 전 감독이 선수를 폭행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령탑에서 물러났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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