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익·태인도·시식지…김의 기원 광양을 아시나요
병자호란 당시 의병으로 활약한 김여익(1606∼1660)은 조정이 청과 굴욕적인 화의를 맺은 것을 통탄하며 광양 태인도에서 은둔했다.
그 기원을 태인도, 김여익에서 찾는 데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태인도에는 김여익의 공과 그 역사를 기리는 김 시식지(始殖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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