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7일 정인화 광양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정부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인화 시장은 올해 초부터 여러 차례 국회와 정부 각 부처를 방문해 현안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정인화 시장은 “정부의 내국세 감소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방교부세가 줄어들어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며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보완하고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