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은행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 친인척 불법대출 검사 중이며 임종룡 현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재임 시에도 비숫한 유형이 나왔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 3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350억원 규모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달부터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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