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열다섯 번째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28일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따르면 션은 지난 26일 전라남도 광양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박병두 애국지사 후손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박병두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 무리한 소작료를 징수하는 친일 지주에 맞서 농민들과 함께 시위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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