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촉매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습니다.이 기술은 이산화탄소 저감(인공광합성)부터 실내공기질 제어, 배터리 분석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28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나노융합성과전 및 기술교류회’ 기조강연에서 김우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는 나노촉매의 응용 가능성에 대해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대전KW컨벤션에서 ‘2024년 나노융합성과전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사진=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나노 분야 200명 참석해 성과 공유 이날 열린 나노융합성과전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나노기술 연구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확대한 것이다.
나노 분야 전문가들은 이같은 어려움 속에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기반기술이자 산업 응용 기술로서 나노기술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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