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진입에 성공했다.
28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이사회 정원을 기존 10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하기 위한 정관 변경의 건 ▲신동국 회장, 임주현 부회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자본준비금 감액의 건 등이 다뤄졌다.
주총 결과, 제1호 의안인 정관 변경의 건에 찬성한 주식 수는 3320만3317주로, 참석 의결 건수의 57.89%에 불과해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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