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자녀 소유 기업 명의로 된 건물이나 빌딩에 다이소 매장을 입점시키는 방식으로 임대료 수익을 챙겨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소 매장이 입점한 빌딩 중에는 박 회장 부부가 공동 명의로 가지고 있다가 2001년생 손주에게 증여, 다시 7개월 만에 가족 기업에 증여한 빌딩도 포함돼 있다.
통상적으로 유명 브랜드 직영 매장은 계약 기간이 길고 임대료 미지급 등의 사고 가능성이 적어 건물주 입장에선 '알짜 임차인'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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