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벤 데이비스와 계약 연장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토트넘이 손흥민이 장기 계약에 서명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1년 계약 연장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리더십은 이미 한국 대표팀에서 증명됐고 토트넘에서 가장 입지가 두터운 선수였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9경기 3골 4도움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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