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간 편 가르기 행태로 공석이었던 광주 남구의회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가 개원 4개월 만에 구성됐다.
광주 남구의회는 28일 총 7명의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하고, 위원장에는 정창수 의원, 부위원장에는 오영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남구의회는 지난 7월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의원들끼리 자리싸움을 하며 윤리특별위원회를 꾸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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