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지난 27일 산업 안전보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난 27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산업 안전보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며 정책 논의와 대책 수립에 나섰다.
이들은 정읍시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심의위원회에서 정책 자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대한 평가와 함께, 내년 산업재해 예방 활동 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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