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타자 오스틴 딘(31·등록명 오스틴),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와 재계약하며 2025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기존 외국인투수 케이시 켈리의 대체 선수로 7월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정규시즌 11경기에서 3승2패1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ERA) 4.02를 기록했다.
LG는 앞서 27일 새 외국인투수 요니 치리노스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한 데 이어 오스틴, 에르난데스까지 잡으면서 새 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