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 요양병원에서 치매 증세로 스테이크 나이프를 들고 다닌 95세 할머니에게 테이저건을 쏴 숨지게 한 경찰관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지난해 5월17일 오전 4시쯤 크리스티안 화이트 경사(34)는 한 할머니가 식사용 나이프 2개를 들고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았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화이트 경사는 할머니에게 칼을 내려놓으라고 몇차례 경고한 후 테이저건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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