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DB)이 28일 차기 총재로 간다 마사토(神田真人·59) 전 일본 재무성 재무관을 선출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그는 회원국들이 투표로 뽑는 이번 총재 선출에 단독 후보로 입후보했다.
이번 총재 선출로 ADB는 설립 이후 11명 연속 일본인이 총재 자리를 독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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