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알린 한 시즌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윤정빈(25)은 올 시즌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다.
2018년 입단 후 올해 가장 많은 경기(69경기)에 출전, 타율 0.286(161타수 46안타) 7홈런 20타점, 장타율 0.453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올 시즌 팀의 굵직한 기록도 윤정빈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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