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박태호, 유명희 3인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내년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통상정책이 1기 때보다 더 강력하고 빠르게 추진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정인교 현 본부장에게 기민한 대응 태세를 당부했다.
이들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정부 출범 이후의 통상환경을 조망하고 우리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산업부) 28일 산업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이날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역대 통상교섭본부장 간담회를 열고 3인의 전 본부장과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의 글로벌 통상환경을 조망하고 우리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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