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용 염료 21개서 유해물질 검출…판매중단 시정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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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용 염료 21개서 유해물질 검출…판매중단 시정 권고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 소비자원은 28일 시중에 유통 중인 문신용 염료 24개 제품의 안정성을 조사한 결과, 21개 제품에서 국내외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영구문신용 염료 4개 중 3개 제품에선 함유 금지 물질인 니켈이 검출됐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에서 국내와 유럽 기준을 초과해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을 수입·제조·판매한 사업자에게 판매 중단 등 시정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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