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 “회사 부도 20억 빚 남기고 행방불명…남편 없이 이혼”
이어 “이 사람이 하던 일이 무역 사업이었다.
그러다 결국 김용선의 남편은 회사는 완전히 부도처리가 됐다.
이어 “한두 달 지나니까 걱정으로 변하더라.그것만 생각할 수도 없다.저한테 이런저런 일들이 들어오지 않나.일단 수습해야 했다.피해 보는 사람이 있어선 안 되니까 제가 갖고 있던 재산을 정리하고 엄마가 도움을 많이 주셨다”라며 사업 실패로 남은 남편의 빚을 감당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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