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안팎의 눈이 내린 강원지역에 나무 쓰러짐 사고가 잇따르면서 곳곳에서 정전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전날 횡성 5개 읍면 274호에서 발생한 정전은 복구가 완료됐으나 폭설로 인해 갑천면, 서원면, 둔내면 등 일부 지역에서 추가적인 정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원주와 횡성뿐만 아니라 강원지역 곳곳에서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전신주 손상 등으로 주민들이 추위 속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