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의 곽경택 감독이 주연 배우 곽도원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영화다.
또한, 2020년 개봉 예정이었던 '소방관'이 코로나에 이어 곽도원의 음주운전으로 4년이라는 공백을 가진 것에 대해 곽 감독은 "아주 밉고 원망스럽다"고 솔직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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