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백암(용인) 44.1cm ▲경기광주 43.6cm ▲관악(서울) 39.8cm ▲수원 39.2cm 등의 폭설이 기록됐다.
국토교통부는 “많은 눈이 예보돼 있다.폭설과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차량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니 감속운행, 차간거리 유지 등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바란다”고 했다.
이에 경기도청은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경기도 내 폭설로 인해 119 신고가 폭주중에 있다”며 “비긴급신고 전화는 110번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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