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으로 28일 한국생태복원협회의 제24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2021년부터 2년간 우암산 근린공원 일원(약 21만㎡)에서 생태복원 및 생태관찰 교육공간 조성 사업을 벌였다.
또 총사업비 75억원을 들여 멸종위기종 서식처와 생태습지, 야생초화원, 생태학습장 등을 만들고, 시민 생태관찰 및 여가·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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