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내린 첫눈이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폭설로 인해 출근 시간대 수인분당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8일 코레일에 따르면 간밤에 수인분당선 전동 열차 차고지와 열차 등에 많은 눈이 쌓인 관계로 해당 노선 양방향 열차가 길게는 20분가량 지연 운행됐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도 열차가 지연 운행되면서 많은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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