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임신 금지 조항이 담긴 계약서 내용을 언급하며 남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를 본 탁재훈은 "임신 불가 계약을 했다고요?"라고 물었고 고우리는 "우리 둘 다(같은 멤버 조현영) 활동 중에 임신하면 안 되니까 이걸 쓴 거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임신하려 했었냐"라고 물었고 고우리는 "하려고 했다.그래서 지금 스톱 상태다"라며 "우리 남편이 이 조항을 열심히 지킨다.임신만 안 하면 되는데 왜 그것도 안 하는 거냐.열받아 죽겠다 진짜로"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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