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한국생태복원협회의 '24회 자연환경대상'에서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청원구 율량동 우암산 근린공원(20만9416㎡)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를 막고자 200억원으로 부지를 매입, 75억원을 추가로 들여 하늘다람쥐와 맹꽁이 등 멸종위기종 서식처를 조성했다.
생태습지, 자연형계류, 생태놀이터, 야생초화원, 생태학습장도 만들어 훼손지를 복원하고 생물서식환경을 개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