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박재숙 연무여성의용소방대장이 겨울철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박 대장은 9년간 독거노인돌봄센터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매년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 약 130개를 기부해왔다.
이후 4년간 자원봉사센터에 목도리를 전달했으며, 최근 5년은 독거노인돌봄센터를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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