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해 경기도 수원 공장 내 인테리어 필름 보관 창고 천장이 붕괴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6시 38분께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있는 한 공장 내 인테리어 필름 보관 창고에서 천장이 폭설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눈 때문에 물류창고 천장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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