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마련된 매각 방안은 삼성생명을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 인적분할한 후 총수 일가는 지주회사 지배권을 확보하고 버크셔 헤서웨이는 사업회사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이었다.
문제는 2심 재판이 마무리되더라도 삼성의 지배구조 문제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삼성SDS의 IT 부문은 삼성전자로, 물류 부문은 삼성물산으로 각각 합병시켜 총수 일가의 지배력을 높이는 작업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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