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은 자원 강재헌 교수가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강 교수는 지난 14년간 아프가니스탄, 몽골, 네팔 등 20개 개발도상국에서 30여개 보건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는 한국과 개발도상국이 우호 관계를 형성하는 기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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