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를 말 그대로 씹어먹고 있는 한국팀... 이건 그야말로 '돌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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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를 말 그대로 씹어먹고 있는 한국팀... 이건 그야말로 '돌풍'이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아사니가 첫 번째 볼 터치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광주는 이번 대회에서 4승을 챙기며 총 40만 달러(약 5억5800만 원)의 승리 수당을 확보했다.

아직 리그 스테이지 3경기가 남아 있고, 토너먼트 라운드 진출 가능성도 높아 추가적인 재정적 성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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