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이동하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올해 역대 최대 인원이 가족이나 친지, 친구를 찾아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 뉴욕타임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미 중부 및 북동부 일부 지역은 비바람 또는 눈이 예보돼 있어 곳곳에서 항공편 지연·결항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는 작년 추수감사절 연휴 같은 기간 대비 6%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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