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서울대·연세대·포스텍 등 4개 대학이 ‘그린 캠퍼스’, ‘페이퍼리스 캠퍼스’ 등 지속 가능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탄소 배출 감축, 자원 재활용, 행정 업무의 디지털 전환,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자원 낭비 없는 친환경 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친환경적인 건축물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녹지 공간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그린 캠퍼스를 조성한다”며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 속에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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