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루트로닉, 제이시스메디칼 등 올해 국내 미용 의료기기 기업들의 인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로닉이 동화약품에게 인수 철회를 통보받아 해당 기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제약사부터 사모펀드 등 여러 기업들이 미용 의료기기에 관심을 갖고 인수에 나서는 추세지만, 일각에선 하이로닉의 주춤한 실적이 인수 철회에 한몫했다고 바라봤다.
이후 하이로닉은 지난 7월 30일 이진우 대표이사의 선임을 공시했으며, 바로 다음 날 이상원, 임근영 대표가 모두 사임해 현재까지 이진우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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