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9일 재단 강연장에서 개화기부터 현대까지 경기지역 여성교육 변천사를 주제로 ‘제19차 경기GPS’를 개최한다.
올해 총 20회 가운데 19회째인 이날 정책세미나 주제는 ‘근현대 경기여성의 삶 1: 여성교육과 주체의 성장’이다.
‘근대여성교육의 태동과 여학교 설립’(이숙화 한국외국어대 사학과 초빙교수), ‘해방이후 교육과정 개편과 여성교육’(금보운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연구교수), ‘80년이후 대학교육과 여성주체의 성장’(엄상미 컬쳐플레이트 선임연구원), 연구책임자인 경기여성가족재단 임혜경 연구위원의 ‘경기지역 여성교육 특징과 여성사 연구의 과제’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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