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 규모는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식은 390만6545주, 배당을 우선 받는 우선주 등 기타 주식은 75만9323주다.
이에 28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3개월 동안 위탁 기관인 현대차증권을 통해 주식을 장내 매입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8월 ‘2024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올해 최소 배당금을 주당 1만원 이상으로 확정하고, 향후 3년간 4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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