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한 지 한 달만에 결혼을 제안하고, 결혼 후 모든 경제권을 쥔 아내가 모든 재산을 빼돌리고 잠적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자신 외에 추가 피해자가 3명 더 있지만 수사기관에서는 ‘사기’ 피해로 보기 애매하다며 수사에 진척이 없다고 호소했다.
결국 A씨는 B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A씨에 “사실혼 관계이고 스스로 경제권을 넘겨 준 것이므로 사기로 보기는 애매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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