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오늘 대법 선고…1·2심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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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오늘 대법 선고…1·2심 징역 5년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의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나온다.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대관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지난 1월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15년 9월~2023년 3월 성남시 공무원이 취급하는 사무인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인허가를 청탁한 명목으로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로부터 77억원과 5억원 상당의 함바식당 사업권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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