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N서울타워 운영업체 CJ푸드빌과 함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날 전망대 입장료를 20%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의 전망대 입장료와 당일 초미세먼지 농도를 연계, 대기질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키우기 위함이다.
N서울타워는 1일 2회(오후 6시, 9시) 초미세먼지 농도를 기준으로 '좋음(0∼15㎍/㎥)'-파란색, '보통(16∼35㎍/㎥)'-초록색, '나쁨(36∼75㎍/㎥)'-노란색, '매우 나쁨(75㎍/㎥ 초과)'-빨간색 등 초미세먼지 상태에 따라 타워 조명색을 달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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