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채원빈은 지난 15일 막을 내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장태수 역을 연기한 한석규와의 호흡에 대해 묻자 “한석규 선배님이 연기를 하는 순간 공기가 달라진다.경이롭다는 표현이 딱이다.선배님은 활자 그 이상의 감정을 주실 때가 많아 함께 촬영하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며 “회차가 갈수록 내게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됐다”며 선배 배우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채원빈은 오는 12월 18일 방영 예정인 ‘수상한 그녀’의 최하나 역을 통해 빠르게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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