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현정은 과거 배우 활동 중 전 남편이었던 신세계 정용진 회장과 사랑에 빠졌던 이야기도 전했다.
이와 관련해 고현정은 "내가 22살에 연애를 시작해서 24살에 결혼했다.
고현정은 "아이들을 보고 사나, 안 보고 사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처음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엄마라는 사람은 그냥 편해야 한다는 건데 그건 언감생심.살이를 같이 안 해서 쑥스럽고 친하지 않은 감정을 느꼈을 때, 친하지 않은 게 이렇게 슬픈 건지 몰랐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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