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난리난 경기도 상황… 역대급 폭설에 12년만에 '비상 3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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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난리난 경기도 상황… 역대급 폭설에 12년만에 '비상 3단계' 가동

경기도는 폭설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 대응 단계를 3단계로 격상했다.

이날 31개 시군에서 1376명이 비상 대응에 나섰다.

비닐하우스 거주 주민 8가구 10명도 사전 대피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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