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여당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우크라이나 온라인 뉴스 웹사이트 채널24를 인용해 집권당 '인민의 종'의 올렉산드르 메레즈코 의원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2025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트럼프 당선인을 추천했다고 전했다.
또한 트럼프 1기 '아브라함 협정'도 추천 사유로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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