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겨진 K리그 자존심…김판곤호 울산 미스터리, 코리아컵 결승도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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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K리그 자존심…김판곤호 울산 미스터리, 코리아컵 결승도 악영향

ACLE 5연패 늪에 빠진 울산은 동아시아 그룹 12개 팀 중 꼴찌에 머물렀다.

울산은 5경기에서 1골을 넣고 13골을 헌납했다.

올 시즌 K리그1 최소 실점(40실점)팀인 울산이 ACLE 경기에서는 실수를 연발하는 게 미스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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