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4년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및 저작권 발전 유공 시상식'을 열고 저작권 보호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문체부는 저작권 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민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을 신설했다.
서인욱 지니뮤직 대표이사, 홍성진 인터폴 파견 특별관,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부교수 등 개인 3명과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와 한국만화가협회, 네이버웹툰, SLL중앙, 계영 티앤아이 등 단체 5곳이 첫 번째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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