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사장 전중선)가 지속 가능한 도시마을 조성을 목표로 한 '도시혁신스쿨 활동'의 일환으로 고택(古宅)을 리모델링해 재탄생 시킨 청년공유공간 '오려무나'의 헌정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도시혁신스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도시혁신프로젝트' 과목을 자발적으로 수강해 도시재생지역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여름방학 기간 동안 자원봉사 학생들과 지역주민분들의 참여로 우수 아이디어를 실현한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서울여대, 서강대 등 11개 대학 59명의 학생들이 '도시재생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고 발표한 결과, 우수 아이디어로 청년공유공간 '오려무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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